다만 내년 이익전망치를 변경하며 적정주가를 7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조수홍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3/4분기 실적은 가종률 하락의 영향으로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예상대로 부진했다"며 "4/4분기는 가동률 상승에 따라 매출액 10조원, 판매보증 충당금 반영전 영업이익은 1조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내년에 예상되는 글로벌 수요둔화, 신용경색 및 역자산효과, 신규고용 부진, 주간연속 2교대시행 등 불안한 대내외 여건이 추세적 주가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가동률 하락이 우려되나 내년 기말환율의 하향 안정화 가능성 고려시 큰 폭의 판매보증충당금 전입액 감소가 예상돼 영업이익 증가세는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현대차의 내년 총판매 전망치를 기존에 비해 8.7% 하향 조정했다. 유럽전략차종인 i30의 체코공장 이관, 주간연속 2교대 시행 및 내년 상반기 내수위축 가능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내년 수입차를 포함한 내수 총수요는 117만대, 수입차를 제외한 국산차 수요는 109만대로 올해에 비해 각각 6.9%, 8.6%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