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한은이 은행채를 매입하면 은행채와 CD금리가 낮아져 선순환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은행들이 고금리 특판을 하면 예금도 잘 들어오지만 이건 은행만 사는 길"이라며 "이렇게 해서 금리가 오르면 제2금융권의 자금조달이 어려워지고 은행의 수익성도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은 또 이날 주가폭락과 관련해선 "헤지펀드나 외국계 투자회사 등의 큰 자금들이 12월 결산 때문에 손실을 확정짓기 위해 돈을 빼 나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에서 누군가는 넘어질 것이다, 아이슬라드와 우크라이나 다음은 누구냐'는 인식이 있는 것도 같다"며 "이런 시각에 우리가 동조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은 또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이 생각보다 오래 지속될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