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1차 캠페인에 이어 4회째를 맞는 오디션 덴 기부 릴레이 캠페인은 오디션 게임 내 대기실과 게임 결과 화면에서 '기부하기' 아이콘을 클릭해 원하는 금액의 덴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10억덴 달성이 목표인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기부자 전원에게는 사랑의 아이콘 아이템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오디션 그래픽 카드와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예당온라인은 기부한 덴을 모아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아버지의 병환 등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강한(남, 8세) 군과 김유진, 유미(남녀 11세) 남매에게 치료비와 생활비 총 6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재우 예당온라인 사업본부 이사는 "3차까지 진행됐던 오디션 덴 기부 캠페인의 사례를 보면 실시한지 한 주도 지나지 않아 10억덴이 모일 정도로 오디션 유저들의 자발적 참여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기부와 문화나누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게이머들과 함께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오디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