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국수출이 1개월 중단될 경우 현대차 595억원, 기아차 248억원의 매출 감소가 예상돼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덧붙였다.
이기정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중국 정부는 자동차판매딜러 협의체인 중국기차유통협회의 이의를 받아들여 현대차와 기아차의 완성차 수입허가증 신청 접수를 정지, 수출을 전면 중단시켰다"며 "현지 딜러에게 목표 할당 및 밀어내기 판매를 강요해 독과점법을 위반했다는 것이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북경 올림픽이후 자동차 수요가 둔화되자 자국 산업을 보호하려는 차원"이라며 "지난 6월에도 렉서스 수입을 금지시켰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지공장에서 생산, 판매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피해를 입는 차종은 국내 생산 수출하는 제네시스 에쿠스 그랜저 오피러스 모하비 등"이라며 "자국내 판매 딜러의 손익에도 영향을 주고, 렉서스 수입중단이 1개월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 장기화 가능성은 낮다"고 예상했다.
그는 "현대차그룹의 올해 중국 수출 목표는 5만대로 현대차 3만5000대, 기아차 1만5000대 가량"이라며 "중국 수출이 1개월 중단될 경우 현대차 595억원, 기아차 248억원의 매출 감소가 예상되므로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