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옥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2일 GS홈쇼핑과 관련 "경기둔화에 민감한 업종 특성상 내년까지 실적 악화는 불가피하여 목표주가를 7만6000원에서 7만원으로 하향조정"하면서도 "시가배당률이 6.1%에 달하며 PER가 5.9배로 역사적 최저수준까지 떨어져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남 애널리스트는 "3/4분기 매출은 예상치를 하회하는 379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9.3% 하락할 것"이라며 "주력인 케이블TV매출과 인터넷매출이 각각 5.5%와 18.8%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러한 실적악화는 소비경기둔화가 심해졌고 특히 9월 이후 더욱 두드러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 연구원은 이러한 매출감소로 3분기 영업이익은 154억원일 것으로 봤다.
반면 그는 "지난 3년간 지급된 주당 3000원의 배당이 올해도 유효할 것"이며 "올해 ROE가 15.1%임을 고려하면 2003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PER 5.9배는 낮은 수준"이라며 현수준이 저평가되었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