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10일 오전 롯데호텔에서 삼성, 현대기아차, LG, SK 등 4대 그룹을 포함한 20대 그룹의 재무담당 임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현 경제상황 및 기업의 자금사정에 대한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 후 전경련은 참석한 20대 그룹의 외환자금 펀더멘탈은 매우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실물경제 부문에서 각 그룹의 재무적 펀더멘탈은 건전한 상태이며, 4/4분기에는 유가와 원자재 가격의 하락이 본격적으로 반영됨에 따라 경상수지도 적자에서 흑자로 반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최근 금융시장의 불안은 구조적인 수급 불균형 때문이기 보다는 심리적 요인에 기인하여 시장이 과민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전경련은 "이런 때일수록 정부정책을 신뢰하고, 정부, 국민, 기업 등 각 경제주체가 합심단합하여 대응해 나간다면 시장이 안정화 될 것"이라며 "세계 금융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금시장의 조속한 안정을 위해 우리 기업들은 수출을 확대하고 새로운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