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탬핑 공법’은 뜨거운 상태의 철강소재를 도장[印]을 찍듯 프레스로 성형한 뒤 냉각시키는 공법으로, 이 공법을 적용할 경우 원소재는 가공 전에 비해 3~5배 가량 높은 강도를 지니게 된다.
현대하이스코에 따르면, 현재 아르셀로, 티센크룹, NSC(신일철) 등 세계 유수의 철강사에서 핫스탬핑 공법의 제품개발에 성공해 볼보, BMW, 폭스바겐 등의 자동차에 제품을 적용하고 있다.
핫스탬핑 제품은 초고강도의 특징에 따라 차량의 충돌 및 전복시 탑승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부분에 적용되며, 기존 소재에 비해 2배 가량의 강도향상 효과와 25% 가량의 경량화 효과를 구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지난 2004년부터 현대차와 공동연구활동을 통해 제품개발을 진행하여 왔으며, 현재 양산체제를 완료하고 신차출시에 맞춘 소재적용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