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항셍지수는 이전 종가대비 222.69포인트, 1.24% 하락한 1만 7793.52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 우량주로 구성된 H지수는 39.85포인트, 0.44% 내린 9030.46으로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현재 주식전문가들은 상원 법안 통과 기대감이 이미 시장에 반영된 상태였고, 항셍은행에 대한 손실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항셍은행은 미국 워싱턴뮤추얼(WaMu)에 대해 손실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은행 측이 구체적인 내역을 밝히기를 거부하자 불안 심리가 오히려 강해졌다는 소식이다.
더구나 투자자들은 항셍은행 외에 다른 현지은행들도 손실 위험에 노출되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를 제기했다.
항셍은행 주가는 7% 가까이 급락했다. 국제유가 하락 소식에 CNOOC 도 소폭 하락했고 청콩, 핸더슨랜드 그리고 선흥카이 등 부동산주도 대부분 크게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