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물 국채 금리가 전날보다 0.24%포인트 오른 3.82%를, 2년물 국채 금리는 0.30%포인트나 상승한 1.96%를 각각 기록했다.
하원에서 부결된 구제 법안이 수정 재상정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날 유입되었던 안전자산 도피 포지션이 황급하게 청산되면서 주식시장으로 이동했다.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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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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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0.63(-0.21). 1.66(-0.44). 2.68(-0.38). 3.58(-0.27). 4.11(-0.23)
30일 0.90(+0.27). 1.96(+0.30). 2.98(+0.30). 3.82(+0.24). 4.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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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전날 미국 국채 금리는 하원의 구제법안 부결로 인해 금융 위기가 심화될 것이란 우려로 인해 유입된 안전자산 도피로 인해 급격하게 하락한 바 있지만, 이날 금리 반등으로 그 낙폭이 상당히 만회됐다.
이날은 미국 의회의 지도부에서 금융안정을 위한 구제 법안을 다시 정리하고 있다고 밝혀 수정된 법안이 조만간 재상정될 것이란 기대가 피어올랐다. 다우지수가 485포인트 급등한 것은 채권시장의 매도세를 강화하는 요인이었다.
미국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시장의 예상을 웃돌면서 전월대비 개선되었고 8월 수치도 상향수정된 것이 채권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했지만, 7월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이 10대 도시에서 사상 최대 하락률을 기록한 것은 별 호재가 되지 못했다.
한편 달러 리보(Libor) 3개월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은행간 달러 자금 대출을 기피하는 현상은 지속됐다. 이날은 9월말이자 분기말이기 때문에 기관 등의 달러 자금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