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애널리스트는 1일 "3/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0.2% 증가한 387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현재 시장 컨센서스인 400억원 수준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제한적이나마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 따른 전부문 제품의 출하량 증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효과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FG-BGA의 인텔 향 CPU 제품의 공급 본격화에 따른 가동률 개선으로 7분기 만에 턴어라운드를 시현하면서 한자리 수 중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삼성전자 LCD TV의 LED 광원 채택 증가에 따른 LED 공급 본격화가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주가의 추가적인 상승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1개월 간 24.7% 상승해 실적 개선 전망이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까지 테크 제품에 대한 수요 회복 시그널이 감지되지 않고 있는데다 4/4분기 세트업체의 부품 재고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