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30일 오후 1시 10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성호전자 고위 관계자는 30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지식경제부의 R&D자금 10억원을 에너지관리공단을 통해 지원받을 예정"이라며 "다만민간투자기관으로부터 10억원 이상의 펀딩을 받아야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성호전자는 지난해부터 태양광 등 대체에너지용 인버터(직류-교류 변환장치) 개발에 착수하고 삼성전자 정보통신연구소 출신을 부사장급으로영입하는 등 관련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에 기술개발과제로 신청한 기술심사를 통과, 지경부의 연구지원을 받는 상황에 이른 것.
이 관계자는 "최근 매칭펀드 추진을 시작했는데 3자배정 혹은 CB발행 등을 통해 자금을 유치할 것"이라며 "현재로선 큰 문제 없이 잘 추진될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현재 추진중인 프로젝트는 태양광 등 대체에너지의 가정용 전환장치 개발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D-A인버터는 전력효율성이 60~70%수준으로 낮기 때문에 저가면서도 효율성이 높은 제품에 대한 필요성이 늘어났고 이같은 수요에 맞추기 위한 일환이다.
성호전자측은 이와 관련, 지난해 5월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의 전력효율을 20~30% 향상시키고 동급용량의 제품보다 30% 소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태양광에너지 충전시간의 단축과 발열 및 소음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