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구제금융안 의회통과 실패로 환율이 한때 1230원대까지 급등하면서 채권금리는 급등세로 출발했다.
정부의 개입으로 원/달러 환율이 1210원대로 반락하고 원화 유동성을 공급하는 조치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 등이 고개를 들며 적극적인 매도플레이를 관망하는 가운데 저가매수가 조심스레 유입되고 있다.
시장은 정부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긴급 금융경제장관회의에서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3호는 전일과 보합세인 5.98%,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4호)도 보합세인 6.01%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35틱이나 급락한 104.79로 출발한 후 보합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장초반의 패닉 분위기가 진정되고 있다"면서 "정부가 어떤 대책을 내놓느냐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관망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