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0분 현재 1387.21로 전날보다 69.15포인트, 4.75%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5.48포인트 하락한 420.57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전날 종가보다 4.97% 하락한 1383.97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5% 전후의 하락폭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949억원과 33억원을 순매도하는 반면 기관은 93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436억원의 차익매수와 205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641억원 순매수다.
한편 12월물 코스피선물은 전날 종가보다 8.00포인트, 4.22% 하락한 181.5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194억원과 119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31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건설, 증권, 철강금속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삼성전자가 4% 이상 하락하고 POSCO와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등도 5% 이상 급락하고 있다.
류용석 현대증권 시황분석팀장은 “미국시장이 구제책이 하원에서 부결됨에 따라 큰 폭의 급락은 불가피하다”며 “구제책이 결국은 통과될 것으로 생각되나 일단은 미국시장의 뉴스에 따라 시장이 좌우될 수 밖에 없다”고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