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국고채는 4조 140억원에서 4조 6150억원 내에서 발행되고, 조기상환 잔여분 4조원 중 3조원이 조기상환(buyback)될 예정이다.
25일 기획재정부는 4/4분기 및 10월중 국고채 발행, 상환 계획을 수정 발표하고 4/4분기에는 올해 발행 예정분인 57조원 중 약 4조원을 축소 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중에 잔여분 4조원 중 3조원이 조기상환된다.
이는 시장 수급상황을 개선하여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고 재정부는 설명했다.
또한 다음달에는 4조 140억원과 4조 6150억원 내에서 국고채가 발행되고 4조 140억원이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된다.
다음달 중 조기상환되는 국고채는 전년도 세계잉여금을 활용하고 다음달 2일 1조원, 16일 2조원 합쳐서 3조원이 2회에 걸쳐 각각 처리된다.
당초 4/4분기 발행한도 잔액은 약 17조원이었으나 이번 조정안으로 약 13조원으로 축소됐다.
재정부의 이상원 국채과장은 "시장상황, 세입세출여건 등을 감안해 필요시 발행물량 추가 축소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3년물과 5년물의 발행비중을 높이고 10년과 20년물 발행비중을 낮춰 채권 인수 부담도 완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정부는 또한 물가연동 국고채의 거래 촉진 및 투자심리 회복을 위해 이미 발행된 물가연동 국고채 1000억원 이상을 다음달 중 조기상환할 계획이다.
국고채 발행일정은 다음달 6일 명목국고채 3년물(1조 600억원), 13일 명목국고채 5년물(1조 6500억원), 20일 명목국고채 10년물(8000억원), 22일 물가연동국고채 10년물(1500억원), 27일 명목국고채 20년물(3540억원)으로 입찰이 예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