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당국의 스왑 실개입으로 CRS 레이트가 급등한 가운데 외국인이 통안채 2,930억원 등 현물 3,420억원을 순매수함으로써 재정거래 재진입이 관측됨.(3일간 통안채 7,810억원 매수) 다만, 신용경색 여진이 계속 진행중이어서 외인의 현물매수 지속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됨. 대내적으로 당국의 유동성 안정 의지에도 불구하고 최근 MMF가 월간 10.3조원이 유출되는 등 단기자금 유출의 가속도가 증가하면서 증권의 자금난 해소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또한 대외적으로도 미국 연방정부 재정수입의 1/3에 해당하는 7,000억달러의 구제금융안에 대해서도 미국 내부에서 반론의 여지를 남기며 의회 의결을 지연시키고 있음.
향후 채권시장의 관심은 월말 국채발행계획과 주요 지표 발표가 임박하면서, 신용경색으로부터 중장기 영역의 채권수급과 펀더멘털로 일부 이전될 전망임. 먼저 금일은 장마감 이후 10월 국채발행계획이 예정되어 있음. 기획재정부가 발행물량 축소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연간발행한도인 57조원에서 기발행된 물량을 제외하면 잔여한도는 약 17조원이며, 바이백 재원 4조원을 고려하면 실부담은 크지 않을 전망임. 다만, 4.6조원의 추경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함에 따라, 4분기 적자국채 발행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는 부담.
한편, 미국 국채금리는 폴슨 재무장관과 버난케 FRB의장의 의회증언이 있었으나, 구제금융안의 수정과 지연 가능성으로 인해 안전자산선호가 부각되며 강세를 나타냄. 금일 국채선물은 신용경색 여파 속에 추가하락을 예상하며, 반락시 전저점인 105.10p에서 지지 테스트가 기대함. 또한, 달러/엔 상승과 NDF 상승으로 CRS 레이트의 하락압력이 가중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국채선물로의 연계매물이 점증할 것으로 예상됨.
161CC : 105.10 ~ 10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