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홍콩 주식시장의 항셍지수는 전일 종가대비 526.41포인트, 2.68% 급락한 1만 9105.79로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본토 우량주로 구성된 H지수는 전날보다 405.47포인트, 3.96% 하락한 9821.91을 기록했다.
미국 금융 안정대책과 중국의 증시 부양책으로 최근 주가가 급등한 뒤 기관들의 금융주 중심의 차익실현 매물이 증가했다.
유가 급등으로 항공주가 약세를 면치 못했고, 금 시세나 상품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철강 및 자원주도 하락했다.
한편 이날 멜라닌분유 파동의 영향으로 거래가 중단되었다가 재개된 멍뉴(蒙牛)우유사의 주가는 무려 55% 폭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