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엔진에 따르면, 그동안 전자제어시스템이 적용된 선박용 2행정 엔진(2-Stroke Engine)은 국내에서 상용화 되었지만, 이 시스템을 장착한 선박용 4행정 커먼레일 엔진 개발은 STX엔진이 처음이다.
선박용 커먼레일 디젤엔진은 일반 디젤엔진과 달리 커먼레일 직접분사 시스템을 적용, 운전조건에 따라 연료 분사량과 분사타이밍을 컴퓨터로 최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연료의 완전연소를 가능케 한다.
이를 통해 연소효율을 높이고 연료소비를 낮추어 유해가스 배출을 억제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최근 강화되고 있는 환경관련 규제에 가장 적합한 대안으로 평가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STX엔진 관계자는 “연료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 이번 엔진개발로 엄격해지는 환경규제에 조기대응이 가능해져 시장을 선점할 기회와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고, 향후 STX엔진의 주력 기종의 하나로써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STX엔진은 현재까지 14척 분 총 24대의 선박용 커먼레일 엔진을 수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