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5분 현재 1448.18로 전날보다 12.16포인트, 0.83%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전날 종가보다 0.85% 하락한 1447.90으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한때 1% 이상 하락하기도 했지만 이후 낙폭을 줄이며 1% 미만의 하락폭을 유지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144억원과 91억원을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은 26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84억원의 차익매도와 85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1억원 순매수다.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기계, 증권, 종이목재 등의 소폭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의약품과 운수창고는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큰 편이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SK텔레콤이 소폭상승한 가운데 삼성전자 POSCO 현대중공업등은 모두 하락세다. 특히 KT&G는 실적우려로 2.5%나 하락했다.
유진투자증권 박석현 연구원은 "전일 국제유가는 파생상품 만기로 과도하게 오른 부분이 있어 전일 미국증시 충격이 그대로 아시아시장에 그대로 전이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국내증시의 경우 어제 상승폭을 상당부분 반납했기 때문에 장중 낙폭이 커질 수 있겠지만 종가 기준으로 낙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