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3/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1% 증가한 627억원,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면서도 "흑자폭은 당초 예상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이는 태양광 사업부의 매출액은 증가한 반면 수익성이 좋은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특히 김 애널리스트는 "태양광 사업부의 성장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예상치에도 부합할 것"이라며 "가이드라인은 어디까지나 목표치이기 때문에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는 없으나 최근 태양광 산업의 성장 추세를 감안하면 긍정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1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이는 반도체 사업부의 실적 개선 지연에 따른 수익성 하락과 시장 전반적인 벨류에이션 지표의 하락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투자 포인트로 잡고 있는 태양광 사업부의 성장성이 훼손되지 않았고 반도체 소자업체들도 오는 2009년 하반기에는 증가추세에 진입할 것"이라며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