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욱 애널리스트는 23일 "최근 전환사채 발행에 성공해 유동성 위기는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어 "내년 2/4분기부터 8인치 Fab은 메모리를 생산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12인치 Fab의 생산력에 더해 D램과 낸드가 미세공정 전환비중을 높이면 원가경쟁력이 높아져 내년 2/4분기부터는 흑자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D램은 내년 1/4분기 공급 부족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업계의 자율적인 감산과 원가경쟁력 없는 8인치 Fab 퇴출로 4/4분기 출하량 증가율은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4/4분기 중 재고 소진까지 발생하고 내년 1/4분기 부족상황으로 갈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낸드의 경우 올 4/4분기부터 공급 부족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하이닉스의 8인치 Fab 퇴출과 미국 Micron과 인텔의 출하 량 정체로 인한 낸드 공급 감소 효과가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보다 더 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