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인 애널리스트는 23일 "3/4분기 수익은 시장 전망치를 웃돌 전망"이라며 "성장보다는 수익에 초점을 맞춘 경영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이어 "3/4분기 매출액은 전화기 판매 감소로 전분기대비 0.2% 증가하는데 그치는 반면 영업이익은 마케팅비용 감소로 28.1% 증가한 538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오는 10월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 도입에 따른 수혜와 12월에 상장될 LG파워콤과의 합병 가능성, 3/4분기 이후부터의 수익성 개선 등을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우선 인터넷전화 가입자에 대한 본격적인 유치를 10월 번호이동제 도입 이후로 미룬 것은 효율적인 영업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올 4/4분기에 가입자 유치에 다시 속도를 내면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그는 "지난 8월에는 200만명을 돌파했다"며 "이는 LG통신계열사간 결합판매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