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대규모 금융시장 안정 대책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치유책이 될 수 있을 것인지 불확실하고, 경기가 계속 좋지 않은 가운데 대형 금융사의 손실이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유지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가능하면 이날 밤 유럽과 뉴욕 주식시장의 추가적인 반응을 기다려보자는 분위기다.
22일 오전 중국 주식시장의 상하이종합주가지수가 전주말 종가대비 6.4% 급등한 2207.48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한때 2269.73까지 9% 급등하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상승 폭이 줄어들었다. 장중 저점은 2164.80으로 220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외국인 전용인 상하이 B지수는 5.9% 오른 128.78로 거래를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장 초반 6157까지 급등한 뒤 이후 상승 폭을 줄여 현재 111포인트, 1.9% 오른 6081에 거래되고 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주말 대비 181포인트 상승한 5022.20으로 5000선이 회복되었으나, 역시 장 초반 고점 대비로는 상승 폭이 줄어들면서 5000선 공방이 진행됐다.
싱가포르 STI지수는 약세로 전환한 뒤 상승 전환, 현재 9포인트 오른 2568.04를 기록 중이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오전 중 1만 2250엔까지 급등한 뒤 상승 폭을 줄였으며, 오후들어 전226엔, 1.9% 상승한 2,147.22엔에 거래되는 등 큰 변화를 보이지는 않고 있다.
일단 리먼브러더스가 파산보호신청에 나선 시점까지는 주가가 회복된 상황이다.
이날 엔/달러는 106엔 중반선으로 뉴욕 시장 종가보다 0.70엔 가량 크게 후퇴한 모습이며, 달러/유로 역시 1.4550달러 선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