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엘피다(Elpida) 파워칩(Powerchip) 하이닉스등 주요 메모리 업체들의 감산에도 불구하고 수요위축과 기술마이그레이션(migration)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공급과잉 상태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하이닉스의 영업손실도 내년 2/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감안해 한국투자증권은 하이닉스에 대해 메모리 가격 전망치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 2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중립의견을 유지했다.
다음은 하이닉스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Memory 가격 전망치 변경을 반영하여 목표주가 22,000원으로 하향, 중립의견 유지
변경된 실적 전망치를 반영, 목표주가를 25,000원에서 22,000원(12개월 forward BPS에 3개년 평균 PBR을 10% 할인한 1.53배 적용)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목표주가의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은 18.6%이며 현 주가 수준에서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된다. 특히, 삼성전자를 제외한 후발 업체들의 감산으로 인해 memory 가격이 반등할 가능성도 크다는 점에서 20,000원 이하에서는 trading의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권고한다.
■ 8” Fab 추가 Phase Out 결정 / 09년초 8” 비중 10% 초반까지 떨어질 전망
전일 하이닉스는 이천에 있는 8” fab인 M7의 가동 중단을 결정하였으며, 이에 앞서 미국 Eugene fab, 청주의 M9 가동을 중단했다. 여기에 중국 Wuxi의 C1 line도 올해 12월말에 가동을 중단하면 09년초에는 8” Fab 비중이 10%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과잉 심화에 따른 8” fab 조기 가동 중단으로 인해 올해 연말 기준 생산 능력은 6월말 대비 30% 이상 감소할 전망이다. DRAM과 NAND 생산 능력이 각각 20%, 40% 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시장 점유율은 1)12” fab 비중 확대(M10, M11, C2), 2)기술 migration(DRAM 54nm, NAND 48nm), 3)대만 ProMos와의 제휴 강화 등을 통해 09년 1분기를 기점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09년 2분기까지 적자 예상 / 감산에도 불구하고 수요 위축 리스크 부각 중
3분기 연결 매출액은 DRAM 출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지속적으로 떨어져 2분기와 유사한 1.88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연결 영업손실은 DRAM과 NAND 가격이 기존 예상치보다 크게 떨어짐에 따라 2,7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lpida, Powerchip, 하이닉스 등 주요 memory 업체들의 감산에도 불구하고 수요 위축과 기술 migration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공급과잉 상태는 09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하이닉스의 영업손실도 09년 2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