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45분 현재 1379.96으로 전날보다 45.30포인트, 3.18%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직날 종가보다 2.79% 하락한 1385.47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한때 140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바로 하락하며 3% 전후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2316억원과 442억원을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은 262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8억원의 차익매도와 242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234억원 순매수다.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 보험, 증권 등의 상승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국민은행이 7% 이상 급락하는 등 금융주들 전반적으로 하락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또 삼성전자, POSCO도 3% 이상 급락하는 등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30위권 이내에서 상승종목은 LG화학 하나 뿐이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금요일이 미국 선물옵션만기와 맞물려 있어 변동성이 극에 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여전히 금융위기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어 적어도 이번주는 지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가 워낙 좋지 않기 때문에 FTSE의 선진국지수 편입도 단기적으로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기는 힘들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