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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채권...안전자산? -유진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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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선물의 18일 국채선물 데일리 리포트입니다.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다시 청개구리 장세가 나올지 관심이다. 당분간 CRS 금리가 폭락하고 스왑베이시스가 확대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한바 있다. 분명 채권시장 혼란의 요인이다. 그러나 뜬금없는 국내 채권 안전자산 선호로 지난 미국시장 금융혼란때는 시세가 오른바 있다. (논리적 근거가 취약한 장세였기 때문에 사실 오늘도 이러한 양상이 벌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관련해서 외국인 매매동향도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사실 국내 재료만으로 본다면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인 것은 맞다. 한은의 스탠스가 여전히 너무 매섭기 때문이다.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 것 같은 분위기다. 전날 재정부의 발언대로만 한다면야 연말무렵 소비자물가는 3%대로 진입할 가능성있다. 그러나 변수가 큰 만큼 이 재료가 힘을 받기는 어렵다. 오히려 지금 금통위가 이전과 다른 모습이라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이전에 소비자물가 Peak-Out과 금리인하 시점에 시차가 얼마 있지 않았던 것과는 다를 수 있다는 얘기다. 섣부르게 금리인하 반영을 장담하기 어려운 시점이다. 물론 하기는 할 것으로 보지만 미리 달리다가는 쉽게 지칠 수 있다.

여전히 박스권 관점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이제는 동결이냐 인하냐가 시장의 컨센서스인 만큼 시세 레벨은 금통위 전보다 한계단 올라갈 것으로 본다. 콜대비 국고 3년물 스프레드 30~50bp 관점에서 고점매도와 저점매수를 병행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한편 전반적인 변동성은 확대될 것이나 하루에도 박스권 상하단을 왕복할 가능성이 있다.

(전일 동향)
‘청개구리’ 장세...환율 폭락, 통화스왑 안정에도 시세 큰 폭 하락

일일 등락으로 보면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환율이 폭등하고 스왑시장이 불안할때는 시세가 올랐다가 반대로 돌아서니까 시세가 급락했다. 일반적인 금융시장 메커니즘으로 움직이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여하튼 환율이나 스왑시장은 빠른 속도로 안정되는 모습이었지만 시세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외국인의 매수세(마감 기준 4757계약 순매수)가 여전했지만 가격에 대한 부담이 시세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이 금리를 내렸고 미국도 금리인상에서 인하로 통화정책 기조가 돌아서는 분위기지만 아직 국내 기조가 매파적인게 부담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선물 포지션이 14만 계약대로 크게 줄어든 상황. 포지션 쌓기 국면이긴 하지만 지금과 같은 변동성은 부담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금일 전망)
약해진 스왑시장 영향력…

외화유동성 상황과 시장이 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달러 유동성 우려로 CRS 금리가 급등할때는 오히려 금리가 폭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3월까지의 신용경색 위기와는 분명 다른 양상이다. 이는 그동안 신용경색에 대해 꾸준히 단련해온 학습효과로 볼 수도 있고 관련 포지션이 상당부분 축소된 결과로도 해석할 수 있다. 물론 본드스왑관련 포지션은 여전한 것으로 보이지만 CRS가 IRS 금리를 크게 흔들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스왑베이시스 급락에도 의연한 본드스왑스프레드는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스왑발 영향력은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신용경색 조짐...금리인하 논리로 들기에는 섣부르다

국내에서도 신용경색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일 것이다. 회사채 신용스프레드가 크게 확대됐지만 투자하려는 곳도 없다. 또 해외채권 발행도 골이 깊어진 신용경색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한마디로 대내외적으로는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다. 여기에 대출이 어려워지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악화되는 경기와 신용위험으로 은행권 기업대출이 보수적이 될 가능성이 높은 시점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한은총재의 미국 FOMC 결과를 두고 한 코멘트가 눈에 띈다. 이번 FOMC가 금리인하를 단행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금리와 유동성을 구분해 관리하겠다는 것으로 평가했다. 또 이런 사항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신용경색을 금리인하라는 해법으로 풀기에는 인플레가 여전히 우려스럽다는 표현으로 해석된다. 일각에서는 이번 국내 신용경색 조짐을 금리인하의 구실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은은 도무지 금리인하에 틈을 주지 않고 있다.

미국 금융시장 점점 더 깊은 늪 속으로

뉴욕 증시는 아니나 다를까 또 폭락했다. 이번에도 4%넘게 하락하며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극에 달하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달러에 이어 금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전날 시장에서도 10%넘게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달러화가 미국 금융기관 부실에 대한 불안으로 다소나마 약세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결과적으로 국제유가는 재고감소라는 명분을 등에 업고 오랜만에 큰 폭 반등했다. 그러나 최근 벌어지고 있는 글로벌 경제의 일련의 사태가 국제유가를 대장으로 원자재 가격을 꾸준히 떨어트릴 가능성은 여전하다. 한편 셀 USA라는 말이 돌 정도로 미국 자산에 대한 전방위적인 매도세가 있는 모양이다. 다만 이것이 달러 약세 반전을 의미한다고 미리 단정짓는 것은 섣부르다. 금, 달러, 미국 채권 외에 지금 글로벌하게 돈이 갈만한 곳도 없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예상레인지 : 106.00~10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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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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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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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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