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회장은 17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개최된 '연경리더스포럼'에서 '디지털 시대의 리더십 - 감동을 통한 인재경영'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날 정 부회장이 얘기한 인재경영 덕목은 ▲ 핵심인재 육성 ▲ 여성인력 활용 ▲ 감동 경영과 신바람 경영 ▲ 열린 경영 ▲ 스피드 경영 ▲ 현장 경영 ▲ 스마트 워킹 ▲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 등이다.
그는 "오늘날 기업경영의 핵심요소(Key Factor)가 사람과 기술이므로 사람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인재경영을 해야 한다"며 "체계적인 교육제도, 확실한 보상 등 기업 경영자는 '헌신적인 인재 육성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성인력 활용에 대해 그는 "우리나라의 여성 고용률은 57%(작년말 기준)로 OECD 30개국 중 21위에 불과하다"며 "여성인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차별을 없애고, 육아 때문에 퇴사하는 일이 생겨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정 부회장은 "디지털 시대에 스피드가 중요하고 특히 경영자의 의사결정은 신속해야한다"며 "결제를 빨리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에 대한 믿음과 통찰력이 필요하며, 조직에 대한 강한 신뢰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기업의 조직문화도 인재들이 창조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바꾸어야 할 때"라면서 "일도 효율적으로 해야하고, 쓸데없이 회사에 남아 있는 시간에 집에 돌아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자기계발을 열심히 해야 창조성이 생긴다"고 조언했다.
정 부회장은 이어 디지털시대 핵심인재가 갖출 5가지 덕목으로 ▲ Stick to Basic 기본에 철저해야 한다.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 ▲ Always Ready! 항상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 Be Ambitious. 열정과 도전의식을 가져야 한다 ▲ Be Global. 글로벌 감각을 가진 혁신적(Innovative) 리더가 되어야 한다 ▲ Make it Fun. 무엇을 하든 즐겁게 해라 등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