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시 25분 현재 보성파워텍의 주가는 105원(6.98%)오른 1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범우이엔지도 230원(3.61%)오른 661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원자력발전은 건립을 중단한 유럽에서도 필요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으며, 세계시장 규모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세계적으로 300기의 신규 원전이 발주될 예정이며 이는 750조여원에 달하는 규모라고 밝혔다.
또 국내에서도 2030년까지 10기의 원전이 추가 건립될 예정이라 이에 따른 원자력관련주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정부의 그린정책으로 인해 최근 원자력, 하이브리드 등 고유가 관련 대체에너지들의 흐름이 양호하다"며 "이달 중 있을 기후변화 종합 대책 발표와 29일에 있을 제 52차 국제원자력 기구(IAEA) 총회, 다음달 21일 개최될 한미원자력협정 등 원자력 확대 방안도 지속적으로 논의될 예정이어서 관련주들은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리먼부라더스, 메릴린치 매각 등 미국발 쇼크로 인해 시장의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면서도 "악재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대체에너지 관련주들은 정부의 정책에 따라 추가적인 모멘텀도 나타날수 있어 꾸준한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터키는 2015년까지 5000㎿ 규모로 원전을 짓기로 하고 오는 24일 터키원전 최종 입찰서를 받아 올해 12월경 수주 업체를 결정할 방침이다.
또 웨스팅하우스, 아레바 등 국제적인 원전 업체들은 IPP(수주업체가 투자, 전력요금으로 투자비 회수)방식에 부담을 느끼고 불참할 예정이어서 한국의 원전 첫 수출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