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해외 주요 언론은 삼성과 샌디스크가 지난 4개월간 인수 협상을 진행해왔으나 이날 샌디스크 이사회는 58억 5000만 달러(주당 26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삼성의 인수 제안을 만장일치로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은 최근 샌디스크 최고경영진(CEO)인 엘리 하라리(Eli Harari) 회장과 어윈 페더만(Irwin Federman) 부회장 등 샌디스크 이사회 멤버 앞으로 주당 26달러에 인수하고 싶다는 의향서를 공개했다.
전날 뉴욕 증시에서 샌디스크의 주가는 전일종가대비 63센트 추가 상승한 15.04 달러에 거래를 마감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7.89달러,52% 수직 상승한 22.93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