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항공유가는 아직 지난해 수준의 연간 영업이익을 기대 하기 어려운 수준이고, 항공수송량 증가도 둔화되는 추세지만, 유가가 현재 대비 20$/bbl 정도 더 하락한 다면, 유가 하락의 영향이 여객 수요 둔화 영향보다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해운업과 관련해서는 "최근 BDI 약세로 벌크 해운사들의 실적 우려가 있겠으나, 08년 하반기~09년 초까지의 영업이익은 대부분 이미 확정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낮은 BDI는 오히려 해운사들이 낮은 가격에 용선할 수 있는 기회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항공유가 최고점 대비 33.1% 하락
항공유가는 최고점 대비 33.1% 하락하여 (그림 13),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효과가 다소 작겠으나, 항공사 들의 유류비 부담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항공유가는 아직 07년 수준의 연간 영업이익을 기대 하기 어려운 수준이고, 항공수송량 증가도 둔화되는 추세지만, 유가가 현재 대비 20$/bbl 정도 더 하락한 다면, 유가 하락의 영향이 여객 수요 둔화 영향보다 클 것으로 전망된다. 유가는 향후 2~3년간은 세계 경제성장과 수급 요인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 08년 말까지 단기적으로 는 미국 경제 둔화로 인한 유류 수요 감소 우려로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의 경우, 연간 3,300만bbl의 항공유를 사용하여, 항공유가 1$/bbl 하락시 유류비, 국제, 국내 유류 할증료가 연간 각각 약 300억원, 112억원, 13억원 감소하여, 총 205억원의 비용이 감소하는 것으로 판단된 다.
- Top Picks. 아직은 벌크 해운사들의 주가가 항공사들보다 저평가
대한해운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30,000원을, STX팬오션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700원을 유지한다. 항공유가 하락으로 항공사들의 실적 우려는 작아지겠으나, 아직은 벌크 해운사들의 향후 이익 대비 주가가 항공사들 대비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BDI 약세로 벌크 해운사들의 실적 우려가 있겠으나, 08년 하반기~09년 초까지의 영업이익은 대부분 이미 확정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BDI가 다소 반등한다면, 낮은 BDI는 오히려 해운사들이 낮은 가격 에 용선할 수 있는 기회일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