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원유선물(WTI)이 배럴당 6달러 이상 급락하면서 배럴당 94달러 선으로 내려서고 있는 반면, 미국 재무증권 가격은 급등하고 있다.
엔/달러가 한때 105엔 아래까지 급락했다가 낙폭을 줄이고 있고, 달러/유로는 아시아 시장에서 1.45달러 선에 접근하다 방향을 바꾸어 1.40달러 후반까지 급반락했다가 1.41달러 중반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국 마켓와치(MarketWatch)에 따르면, 뉴욕시장 개장 직전 다우지수 선물은 365포인트 폭락했다.
S&P500지수 선물이 50포인트 급락한 1208.50에 거래되고, 나스닥 선물은 45.5포인트 추락한 1743을 기록했다.
현지시간 오전 8시 현재 10년물 재무증권 수익률은 3.53%로 전주말 종가대비 0.19%포인트 급락했으며, 2년물 국채 금리는 무려 0.36%포인트 폭락한 1.84%를 기록했다. 3개월 재무증권 금리는 무려 0.56%포인트 내린 0.90%까지 기록한 모습이다.
역시 오전 8시 넘어 WTI 10월물은 한때 배럴당 94.13달러까지 7달러 넘게 하락했다가 낙폭을 다소 줄인 94.87달러에 거래되고 있고, 국제 금 선물 12월물은 8.2달러 오른 온스당 772.7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8시 30분 현재 엔/달러는 105.75엔을, 달러/유로는 1.4141달러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럽 주식시장은 금융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면서 4% 넘는 급락 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 센섹스(Sensex)는 전주말 종가대비 3.4% 하락한 1만 3531.27을 기록했으며, 대만 가권지수는 4.1% 급락한 6052.45로 거래를 마감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STI)는 2486.55로 3.3%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