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오바마는 성명서를 통해 "리먼브러더스와 여타 금융기관이 처한 최근 금융 위기 상황은 우리 금융시장의 미래에 막대한 불확싱성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 같은 금융 혼란은 우리 경제에 중대한 위협이다. 미국 경제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국 근로자들이 급료를 받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하며 또 모기지를 상환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능력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 존 매케인(John McCain)과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오바마 상원의원은 매캐인과 마찬가지로 리먼에 납세자들의 돈을 투입하는데 반대했다.
오랫동안 월가에 대한 규제 전반을 재검토할 것을 주장해 온 오바마는 서브프라임 위기와 여타 문제점들은 부분적으로 금융시스템의 투명성 및 책임성 부족에 기인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성명서에서 오바마는 "오늘날 미국 금융시스템이 당면한 위기는 정가와 금융가의 많은 인사들이 전력을 다해 노력하지 않았다는 증거"라면서, "지난 수 년 동안 나는 계속해서 21세기 금융시장에 맞도록, 미국 투자자들과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규정들을 보다 현대화하자고 주장해왔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