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일본 내각부는 7월 선박과 전력을 제외한 민간 기계 수주액, 이른바 핵심기계수주액이 전월대비 3.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경제전문가들은 4.3% 급감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결과는 이를 소폭 상회했다.
7월 수주액은 전년대비로는 4.7% 줄어든 것이다.
7월 핵심기계수주 중에서 제조업 수주가 10.4% 급감했고, 비제조업 수주는 2.4% 줄었다.
수요자별로 보면, 민간 기계수요는 6.6% 감소했고 관공서 수주액은 4.9% 줄었다. 해외 수주 역시 14.4% 급감했지만, 대리점 수요 는 2.0% 늘었다.
수주된 기계류가 공장에 설치되는 시간까지 최소 6개월 걸리기 때문에 수주액 동향은 향후 설비투자 선행지표로 간주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