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파라다이스는 10일 공시를 통해 대우증권과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의 자사주 매입은 올 들어서만 두 번째로 앞서 지난 2월에는 1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파라다이스 주가는 최근 정부가 ‘카지노 사업자에 대한 개별소비세 과세’를 골자로 하는 2008 조세제도개편안을 발표한 이후 하락세를 타고 있지만 그 동안 이어온 꾸준한 배당정책과 이번 자사주 매입을 계기로 반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카지노 경쟁 심화와 개별소비세 이슈를 감안하더라도 최근의 주가 하락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면서 “주가 안정과 주주이익보호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회사의 재무상태가 견고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의지가 확고한 만큼 주가도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주주이익 실현 외에도 회사 가치 제고를 위한 투자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