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5일 경기도 용인시 인재개발원에서 창립 6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경배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최근의 경제 상황은 우리에게 어려움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어려움을 성장과 발전의 계기로 삼았던 아모레퍼시픽의 역사와 같이 오늘의 어려움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결정적인 기회로 만들자"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고객, 우리 자신, 우리의 미래를 항상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매해 회사가 추구하는 기업이미지를 표현해 주목받았던 축하공연의 경우, 올해는 한 중 일 여성퓨전 국악그룹인 ‘율려’가 맡아 ‘동방의 빛’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3국의 전통음악이 조화를 이뤄, 아시아 미의 정수를 세계에 전한다는 아모레퍼시픽의 소명인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의 취지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2015년 글로벌 톱10 달성을 위한 혁신상품 개발에 핵심 역할을 할 기술연구원 제2연구동 기공식도 열렸다. 지하 2층, 지상 3층의 총 7600평 규모로 2010년 3월에 준공 예정인 제2연구동은 비즈니스에 기반을 둔 R&BD(사업화 연계 연구개발) PARK로 건축돼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개발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