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빅텍의 항공물류용 전자태그(RFID) 사업이 지연될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사는 5일 오전 10시 44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회사측은 5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항공물류용 전자태그 사업은 관세청 사업과 연계되어 진행됐지만 관세청의 업체선정 과정에서 탈락돼 독자적인 항공물류 전자태그사업으로 전환을 진행 중"이라며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아시아나IDT가 독자적인 항공물류 RFID사업을 위해 자체예산을 편성을 고려중에 있지만 최근 항공사 사정이 좋지 않아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시아나IDT의 예산편성 결정 여부에 따라 구체적인 진행 방향이 가시화 될 것"이라며 "최근 유가 급등과 달러화강세 등으로 항공사 사정이 어려워 지연되고 있어 제품 공급까지 일정을 예상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항공물류 RFID사업의 본격화는 지연되고 있지만 부산 항만물류용 RFID, 현대중공업의 출고자재 관리용 RFID 등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자태그사업은 점차 사용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올 하반기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3/4분기 실적과 관련, 그는 "3/4분기의 실적은 2/4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예상한다"며 "방위산업으로 인해 일정한 기본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구조는 이미 갖춘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