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일본 재무성은 올 2/4분기 전산업 설비투자가 10조 8680억 엔으로 전년동기 대비 6.5%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국내총생산(GDP) 추계의 기초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를 제외한 설비투자는 전분기대비로 6.1%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설비투자는 지난 해 2/4분기에 4.9%감소하며 17분기만에 처음 감소세로 전환한 뒤, 작년 4/4와 올 1/4분기에도 각각 7.7%와 4.9% 감소한 바 있다.
지난 분기 제조업의 경우 설비투자가 1.4% 증가했지만, 비제조업 부문은 11.6%나 급감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를 제외한 제조업 부문 설비투자는 전년동기대비 0.9% 늘어 주목된다.
한편 같은 기간 전산업 매출액은 358조 2405억 엔으로 0.7% 감소했다. 제조업 매출액은 1.4% 늘었지만, 비제조업은 1.7% 줄었다.
기업들의 경상이익은 15조 3939억 엔으로 전년동기대비 5.2% 감소했다. 이는 4분기 연속 감소세를 기록한 것이다. 참고로 지난 4/4분기 경상이익 감소율은 17.5%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