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8월 소비자 물가 예상치는 석유제품 가격의 반영속도가 빨라졌음에도 시장이 이를 반영하지 못한데 따라 높게 산출됨. 지수는 5.6% 대를 기록하면서 전월비 둔화되는 모습고, 컨센서스보다 하회했음에도 절대적인 부담감은 여전했고, 환율의 급등이 물가재료를 상쇄하며 오히려 숏심리를 가중시킴.
-1년물 스왑베이시스는 243bp 까지 확대되며 불안감 야기. 환율은 당국의 개입에도 불구하고 전일 Spot 기준 27원이나 급등하면서 불안한 외화유동성 상황을 설명해주고 있고, 물가지표 발표 후 은행과 증권의 순매수를 지속함에도 외국인은 5000계약 이상 매도하며 가격하락을 주도.
-금일 한은 발표에 의하면 8월 외환보유액은 전월비 43억불 감소를 기록하며 5개월째 감소세 이어감. 외환보유액 감소는 당국의 환시장 개입에도 물론 영향이 있지만,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화 외 통화자산의 가치하락에 의해 달러화 환산금액이 감소한 것도 일정부분 작용함. 따라서 외환보유액 감소는 환시장 개입에 의한 일시적인 문제로 치부해서는 안되고, 추후 당국의 외환보유고 사용여력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 결국 시장에서 결정되는 환율의 움직임을 지켜봐야 할 것이고, 9월 위기설과 관련해서 수급 쪽에선 외국인의 동향을 살피는 것도 병행해야 함.
-장 초반 기술적 매수세와 더불어 정부, 김동수 차관의 시장 안정화 위한 발언으로 금리 하락 쪽으로 자리잡을 수 있겠지만 금리하락폭은 제한적일 것. 오히려 환율에 의한 시장 불안감 계속되면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꾸준히 이어진다면 금리 추가상승 여지 열어놔야 할 것.
161C9 : 105.30 ~ 105.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