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윤경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지난 1일 발표된 기획재정부 새제개편안에는 카지노 사업자에 대해 기존 순매출의 1~10%를 내던 관광진흥개발기금 대신 순매출의 20%를 내는 개별소비세를 신설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며 "이는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관광진흥개발기금 대신 개별소비세가 부과된다면 영업이익률은 8.2%p 하락할 전망"이라며 "기존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은 19.4% 감소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세제개편안이 향후 국회를 통과해야 하는 절차가 남아 있으나 그 동안 세제개편안이 대체로 국회를 통과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또 "카지노 산업에 대한 정부의 비우호적인 시각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그는 "보수적인 접근에서의 투자가 필요할 것"이라며 "이익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