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일 오전 11시 36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굿이엠지측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굿이엠지와 당사의 자회사인 옴니버스파트너㈜는 이번 사기사건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히면서 A1 그랑프리 본사에 요청해서 받은 독점적 권한에 대한 서류 원본을 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 사업권자인 옴니버스파트너㈜의 김정용대표가 본 사업권을 획득하고 굿이엠지와 연대해 사업을 추진하기 이전A1 그랑프리의 사업에 대한 권한을 갖고 있지 않은 많은 자들이 이 같은 사기행각을 하고 다녔음을 파악하게 됐다는 것이다.
즉 언론에 보도된 P사의 박모씨 이외에도 A사의 강모씨 등은 마치 A1 그랑프리의 한국내 독점 사업권을 갖고있는 듯 행세하며 지방자치제에 A1 그랑프리 국제자동차 경기대회를 유치 할 것과 자동차 경기장을 건설하겠다는 명목으로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인천지방검찰청은 최근 'A1 그랑프리' 유치와 관련, 10억원 대의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박모씨를 입건해 조사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A1그랑프리' 한국팀 구성권한을 유치하기 위해 회사 P사를 차려놓고 안모씨에게 접근해 12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굿이엠지측은 A1 그랑프리 본사에 요청, 지난 7월 30일 옴니버스파트너㈜가 유일한 사업권자라는 서류를 한국측에 보내왔다고 뉴스핌에 서류 원본을 제시했다.
회사측은 "이러한 사실은 A1 그랑프리의 본사 홈페이지(www.a1gp.com)에도 명시돼 있다"며 "자동차 경기장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해 굿이엠지는 언론에 보도된 것과 같이 인천영종도 복합레저단지 개발사업자인 코암컨소시엄에 A1GP의 우선협상대상자의 자격으로 참여했다는 FIAD라는 회사 역시 A1 그랑프리와 관련해 아무런 권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굿이엠지는 최근 이같은 루머에 주가가 급락하며 불과 10영업일새 2000원대에서 700원대까지 추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