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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8년 9월 첫째주 (9.1~9.5)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산업 일정입니다.


◆ 9월 1일(월)

증권선물거래소, 업종별 시가총액 및 주가등락 (오전 6시)
정부-한나라당, 고위당정 협의회 (오전 7시 30분, 총리공관)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8시 30분)
한은 이성태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재정부 배국환 제2차관, 혁신도시 토론회 (오전 10시)
금융위원회, 정례브리핑 (오전 10시 45분)
지식경제부, 지역특구 규제특례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업무 38건 민간-지자체 등에 이양 (오전 11시)
이명박 대통령, 한-우루과이 정상회담 (오전 11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한-우루과이 정상회담 배석 (오전 11시)
금융위원회, 외부감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정오)
금융감독원, 2007년도 보험사기 적발 현황 (정오)
금융감독원, 경찰청과 추석 대비 금융회사 방범실태 합동점검 실시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주요그룹사 외국인 주식보유 비중 (정오)
지경부 이윤호 장관, 우루과이 대통령 초청 오찬 참석 (정오)
무역협회, GLMP 제8기 과정 입학식 (정오)
통계청, 8월 소비자물가 동향 (오후 1시 30분)
국회, 제278회 정기국회 개원식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 국회 개원식 참석 (오후 2시)
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오후 2시)
기획재정부, 2008년 세제개편안 발표 (오후 3시)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오후 3시)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국회 정무위 출석 (오후 3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직원조회 (오후 4시)
무역협회, 2008 우루과이 비즈니스 상담회 (오후 4시, 트레이드타워)
재정부 강만수 장관, 인터뷰: MBC라디오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오후 6시 30분)
기획재정부, 2008년 8월 소비자물가 동향 및 대응방향 (배포시)


◆ 9월 2일(화)

한국은행, 8월말 외환보유액 (오전 6시)
전경련, 추석선물 우리농산물 보내기 운동 전개 (오전 6시)
재정부 김동수 제1차관, 인터뷰: SBS라디오 김민전의 SBS 전망대 (오전 7시 25분)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제8차 민관합동 물가 및 민생안정 차관회의 개최 (오전 8시, 국무위원식당)
기획재정부, 봉화군 등 호우피해지역 복구비 지원 (오전 9시)
대한상의, 우루과이 대통령 초청 한-우루과이 비즈니스포럼 (오전 9시 30분, 상의회관)
금융감독원, 정례브리핑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개최 (오전 10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지식경제위원회 출석 (오전 10시, 국회)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금감원 김종창 원장, 신용회복기금 출범식 (오전 11시, 양재동 AT센터)
지식경제부, 2008 시니어&장애인 엑스포 (오전 11시)
금융위원회, '2008년도 공적자금관리백서' 발간 (정오)
한국은행, 2/4분기 외환거래동향 (정오)
한국은행, 금요강좌안내: 자산운용에 따른 리스크 측정 및 관리 방법 (정오)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업자에 대한 경영실태평가제도 개편 (정오)
금융감독원, 2007사업연도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접수 내용 (정오)
금감원 김종창 원장, 아시아경제 PB대상 시상식 (오후 3시, 프레스센터)
기획재정부, 제8차 민관합동 물가 및 민생안정 차관회의 개최 결과 (배포시)



◆ 9월 3일(수)

지식경제부,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개최 (오전 6시)
재정부 배국환 제2차관, 2008년 울산발전 토론회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휴대폰 패널 수출 호조세, 반도체 수출은 계속 줄어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신성장동력 공개토론회 (오전 11시)
전경련, 동아시아 금융통합 논의의 현황과 시사점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업자의 재무제표 및 업무보고서 서식 통합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주식시장 변동성 (정오)
대한상의, 우리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현황과 애로요인 조사 (정오)
통계청, 7월 소매판매액 동향 (오후 1시 30분)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머니투데이 주관 M&A포럼 참석 (오후 2시, 웨스턴조선H)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2008-35호) (배포시)
증권협회, 글로벌 IB 등 산학연계 런던 프로그램 개강 (배포시)
증권협회, 한국증시 FTSE 선진국지수 편입방안 논의 (배포시)


◆ 9월 4일(목)

금융감독원, 2008년 상반기 증권회사의 파생증권시장 현황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세계최대-아시아 첫 연료전지설비 공장 준공 (오전 6시)
정부,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정부, 기후변화대책회의 (오전 9시 30분,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최근 경제동향: 그린북 (오전 10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수소연료전지공장 준공식 (오전 10시 30분, 포스코)
지식경제부, ‘강화유리 가스레인지’ 안전기준 대폭 강화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국내기업 REACH 사전등록 대응실태 점검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사업 본격 추진 (오전 11시)
전경련, 학교 경제 교육에 대한 교원인식 조사 결과 (오전 11시)
전경련, JIS(일본표준) 신인증제도 활용방안 및 한-일간 표준화협력 세미나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2008년 외국환 거래법령 개편 계획 (정오)
기획재정부, 국유재산법시행령 개정 및 관리처분 기준 변경 (정오)
금융위원회, 2008년 7월말 현재 공적자금 운용 현황 (정오)
한국은행, 2/4분기 가계신용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유가증권신고서에 대한 정정명령 사례집' 발간 (정오)
KDI, 경제동향 9월호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KOSPI200선물 24시간 거래 추진 (정오)
대한상의, 내외가격차 발생 원인과 향후 대응방안 연구 (정오)
무역협회, 포스트 브릭스 진출 설명회 (오후 1시 20분, 트레이드타워)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세종로 중앙청사)
한국은행, 제278회 정기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 (오후 2시)
재정부 강만수 장관, 추석물가 점검을 위한 전통시장 방문 (오후 2시)
재정부 강만수 장관, 제7차 위기관리대책회의 (오후 4시)
기획재정부, 9월중 국고채 조기상환 계획 (오후 5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동북아 오일허브구축 시범사업 합작투자 체결식 (오후 6시, 신라H)
증권협회, 8월 채권시장 동향 (배포시)


◆ 9월 5일(금)

통계청, 2008년 2/4분기 전자상거래통계조사 결과 (오전 6시)
금융위원회, 코스피200선물 24시간 거래 추진: 선물거래 야간시장 개설 (오전 6시)
대한상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안철수 의장 초청 조찬간담회 (오전 7시 30분, 상의회관)
한국은행, 2/4분기 국민소득 (잠정)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재정부 김동수 차관, 쇠고기 청문회 (오전 9시, 국회)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개최 (오전 10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출석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이윤호 장관, 한-아프리카 산업협력 포럼 (오전 10시 30분, 프라자H)
지식경제부, 2008 한-아프리카 산업협력 포럼 개최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2008년도 일본 통상백서 분석 (정오)
한은 이승일 부총재, 해외출장 BIS 총재회의 (9/6~10, 스위스 바젤)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해외출장 CGFS/MC 회의 (9/5~9, 스위스 바젤)
증권협회, 9월 채권시장 지표 (배포시)
증권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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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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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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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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