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일본 자동차공업협회(JAMA)는 7월 자동차생산이 전년동월대비 24.1% 급증한 109만 대를 기록, 12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6월에는 4.5% 증가했지만 7월 들어 두 자리 수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아시아와 이머징 마켓의 수요 증가가 생산 증가 배경으로 지적됐으며, 고유가가 시대로 인해 연비가 좋은 일본차 선호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위별로 보면 승용차 생산이 전년동월대비 25.9% 늘어난 92만 9343대를 기록했고, 트럭 생산은 11.1% 증가한 14만 4581대를 기록했다. 특히 버스 생산은 76.4%나 급증한 1만 3530대로 집계됐다.
자동차 수출은 20.3% 급증한 61만 9174대를 기록해 36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다. 하지만 국내 하역은 3.6% 늘어난 45만 4594대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