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강만수 장관은 '제6차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제유가는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하향 안정되고 8월 물가는 휘발유 가격 인하로 7월에 비해 안정될 것"이라며 "8월 소비자물가는 6%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추석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성수품 등에 대한 물가관리에 들어갔고 특별관리 품목 21개 중 17개는 하락, 4개는 변화없는 등 아직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도 했다.
지난 22일 정부는 21개 특별관리 품목을 정하고 집중관리에 나섰다.
관리 농축산물은 쌀, 무, 배추, 사과, 배, 밤, 대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갈치, 명태, 조기, 고등어, 오징어 등 16개 품목이고 서비스료는 이용료, 미용료, 목욕료, 삼겹살, 돼지갈비 등 5개 품목이다.
강 장관은 또 "농식품부 등을 통해 추석물품 공급확대에 나서고 유류제품 가격상쇄 노력을 하고 있다"며 "추석 성수품은 평상시보다 2~3배 공급을 늘리고 다음주부터는 각 부처 장관들이 현장방문을 하는 등 국민들과 함께 하는 물가정책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강 장관은 청년실업층 100만이 넘어 이들에 대한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고 하면서 내년 경기 회복시를 대비해 청년 인력을 위한 대책에도 힘을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