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요인들이 하나둘씩 걷히면서 현재 채권시장은 강세 분위기를 타고 있다.
3년만기(8-3호)국채수익률은 5.74%로 전일대비 0.07%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18틱 상승한 105.87에서 움직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현재 전일대비 1.3원 하락한 1082.8원에서 움직이고 있다.
환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기는 하나 하락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는 데다 재정부의 물가 발언이 시장에 지속적인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산금채 이슈도 수급면에서 시장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산금채는 현재 시장에서 민평대비 금리가 11~12bp 아래에서 발행되고 있다.
다만 29일 발표되는 7월 산업활동동향이 다소 좋게 나올 가능성이 커 시장은 이에 주목하고 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환율, 물가, 산금채 등 시장에 불확실한 요인들이 하나둘씩 걷히면서 시장이 강세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 운용역은 "오후 들어 선물이 106선을 트라이할 것 같다"면서 "106.00을 넘어서면 상승 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매니저는 "물가가 6%를 넘지 않더라도 물가불안이 여전하기 때문에 선물을 기준으로 106을 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