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고객의 만족도에 따라 수수료를 고객이 직접 정하는 온라인 증권거래 수수료제가 등장해 화제다.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은 28일 새로운 HTS ‘챔피언’의 출시에 맞춰 고객이 자사의 시스템을 사용한 후 만족도에 따라 만족한 만큼만 수수료를 지급하는 ‘수수료 무한 책임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약 고객이 만족하지 않는다면 수수료를 한푼도 받지 않겠다는 것이다.
유진투자증권 주원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몇몇 증권사들의 저가수수료 경쟁을 언급하면서 경쟁력 확보는 수수료율이라는 단순한 수치 보다는 고객서비스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보다 근본적인 요소에 달렸다"며 "이러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온라인 서비스의 핵심인 HTS ‘챔피언’에 대해 고객으로부터 직접 평가를 받을 계획"이라고 제도 도입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유진투자증권은 앞으로 6개월간 고객의 시스템 만족도를 확인한 후 수수료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측은 HTS '챔피언'이 기존 HTS에 비해 주문속도 개선 및 매매편의성 극대화에 중점을 뒀으며 ‘격조있는 파격’을 주제로 업계 최초 flex를 도입하는 등 디자인 측면에서도 업그레이드를 꾀했다고 강조했다.
챔피언 서비스 이용을 위한 계좌개설은 국민, 기업, 농협, 우리, 제일, 하나은행 등 유진투자증권 제휴은행을 통해 가능하며 기존에 개설된 은행계좌도 서비스 대상에 포함된다. 문의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