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 시장은 유가와 환율 불안에 휩싸인 오전과는 달리 현재 올림픽 야구 4강전 한국 대 일본 경기의 영향으로 거래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미 나온 유가, 환율 재료 이외에 별 다른 재료가 없지만 통안증권 1년물은 전일 민평 수준인 5.84%에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3년만기(8-3호)국채수익률은 5.73%로 전일대비 0.02%포인트 상승, 5년만기(8-1호)국채수익률은 5.81%로 0.03%포인트 상승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6틱 하락한 105.9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고채 1조원 규모의 바이백과 시중은행의 은행채 발행으로 단기 MMF에 자금이 대거 유입, 통안증권을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은행권은 여전히 국채선물을 1900계약 넘게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증권이 각각 882계약, 339계약을 순매수해 장의 약세폭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매니저는 "올림픽 야구 한국 대 일본 경기로 거래자들도 거래를 많이 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면서 "다만 국채선물이 7틱 정도 하락한 가운데 통안증권 1년물이 전일 민평 수준에서 강하게 사자가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니저는 "국고채 바이백과 은행채 발행 등으로 단기 MMF이 넉넉해 통안증권 사자가 들어오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