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토마스 호닉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짧막한 개회사를 통해 "미국 경제는 쓰라린 시련의 시기를 더 지나야하겠지만, 결국 이를 극복하고 미래를 위해 교훈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닉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이하 연준)를 늑대와 비유했다. 늑대는 그 영역을 확장하고자 노력하는 포식자로 간주되지만, 또한 자연환경 시스템의 균형을 유지하는 일종의 구원자 역할도 한다는 점을 포착한 것이다.
그는 "저는 이 훌륭한 제도를 늑대라고 부르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벤 버냉키 연준 의장도 간략한 개회 인사를 했는데, 43개국 중앙은행가들이 참석한 규모에 대해 앞으로는 올림픽 형태로 던지기대회, 싱크로낚시, 하이킹마라콘 같은 이벤트를 해야할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돈콘 죽음의 행진'이라고 명칭을 붙이자고도 했다.
그는 금요일 '금융 안정성'을 주제로 연설을 행할 예정이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잭슨홀 심포지움은 지난해 여름부터 본격 개시된 신용 위기 때문에 국제금융시스템이 핵심 주제가 된다.
지난해에는 주택, 주택금융 및 통화정책이 주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