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위기가 발생하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강화되면서 금리 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차입 의존도가 높아진 기업들은 이자상환 부담 증가로 인해 실적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지적이다.
21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UBS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 2007년(2007년 12월 및 2008년 3월말 기말 기준)에 금융업종을 제외한 세계 주요 1000개사의 자기자본 대비 차입금 비율이 51%를 기록, 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이 보유한 현금을 공제한 실질 기준으로 차입금 잔고(사채 포함)가 3조 400억 달러를 기록해 2006년 잔고에 비해 16%나 증가했다. 이는 자기자본 증가율 9%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