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12개월 목표주가를 3400원으로 하향 조정. 주가매력도는 약한 것으로 평가.
온미디어에 대한 투자의견 Hold를 유지한다. 이는 부진할 케이블TV 광고 경기 전망, 지속되는 콘텐츠 비용 부담(판권비용 상승, 자체 제작투자 증가 등), 시간이 필요한 신규 사업의 성과 등에 기인한다.
또 IPTV 런칭이 센티멘트를 다소 환기시킬 수 있으나, 실제 실적으로 연결되는데는 일단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12개월 목표주가를 3600원에서 3400원(RIM: CoE 10.2%, beta 0.98, 2008년 목표 PER 17.3배에 해당)으로 하향한다. 이익모멘텀은 약한 반면, 최근 주가의 2008년 PER은 약 15배에 달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의 매력도도 약해 보인다.
◆ 2Q 실적 컨센서스 하회. 부진한 광고 경기와 높아진 콘텐츠 비용 부담이 지속적으로 영향
2/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크게 부진했다. 2/4분기 실적은 매출 225억원(-15.3% y-y), 영업이익 72억원(-56.8% y-y), 순이익 62억원(-60.5% y-y) 등에 그쳤다(OP 예상치: 당사 99억원, 컨센서스 134억원). 계절적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경기 부진과 광고유치 경쟁 심화 등으로 광고매출이 전년동기대비 감소세를 지속한 가운데 콘텐츠 비용 증가과 신규사업의 비용 부담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분법평가이익(매출에 반영)은 54억원(-45.0% y-y)으로 감소했는데, 주력 계열사인 OCN의 순이익(48억원, -53.7% y-y)이 감소한데 기인한다.
한편 온라인게임 케로로 파이터가 지난 8월 초 정식서비스를 개시했다. 시범서비스 기간중 누적 방문자수 250만명을 기록하는 등 런칭에는 어느 정도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예상보다 약한 이익모멘텀,
올해 EPS를 196원(-38.8% y-y)으로 15.5%를 추가로 하향한다. 지난 7월 중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기 전망치를 감안해 연간 EPS 전망치를 약 20% 하향한 바 있었다. 이에 반해 분기 실적이 하향조정된 분기 전망치를 하회함에 따라 연간 실적 전망치를 추가 하향한다.
하반기에도 부진한 케이블TV 광고경기가 이어질 것이며, 콘텐츠 원가율 부담도 지속 높아질 전망이다.
올 하반기 중 케로로 온라인 게임 등 신규 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나, 의미 있는 수준에 도달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