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국고채는 상대적으로 강하지만 나머지 채권은 매수세가 약한 편이다.
18일 오후장 중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3호)는 전일과 보합세인 5.85%,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1호)도 보합세인 5.91%에 호가되고 있다.
반면, 10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전읿 0.04%포인트 오른 6.01%에 팔자호가가 나와 있다.
이날 오전 입찰이 실시된 1조750억원의 10년만기 국고채 낙찰금리가 6.00%였는데 낙찰금리보다도 높은 수준에서 매물이 나와 있는 것이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10년물이 약한 건 마지막 물건이고 내달부터 새물건이 나오기 때문으로 보이는 데 이는 지표만 상대적으로 강하고 나머지 채권은 약한 것을 반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스왑시장도 별 움직임 없이 조용하고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과 보합세인 105.51 수준에서 횡보하고 있다.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1400계약정도 매수해 얇은 장세를 지탱하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과 은행채 발행 우려로 매수심리는 위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