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증시에서 대한항공은 9시9분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500원(1.12%) 오른 4만4950원을 기록했다. 4거래일만에 상승 반전이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대한항공이 현재의 유가 수준이 유지된다면 3/4분기 이후 영업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익찬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항공유가가 현재와 비슷한 배럴당 130달러 수준을 유지한다면 연간 영업이익은 흑자를 유지할 것"이라며 "만약 항공유가가 배럴당 110달러 수준까지 하락한다면 내년 영업이익이 5000억원을 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희도 한국증권 애널리스트 역시 "현재 수준의 유가가 계속된다면 3/4분기 및 4/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826억원, 488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내년 2/4분기부터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이 증가 추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성수기 수요가 양호하고 7월에 인상된 유류할증료가 9월에 또 한차례 오르는데 유가는 하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